30여년간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한 절친(초등, 중등, 고등, 대학 동창)이 1여년 가족 해외 여행다니며 돌더니 2025년 충남테크노파크 본부장에 재취업을 했다고 명함이 카톡으로 날라왔다. 연봉 상한 1억에 3년 임기이면 즐겁게 해볼만하다. 말년이 뜨듯하네^^ 난 '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라 그게 잘 안된다. 이 절친은 '영혼이 갇혀진 남자??' ㅋㅋ 지난 5년간 경영지도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공기관의 머슴살이'한 경험과 중소기업 사업 정책을 만드는 체계 및 공무원(CTP는 공무원은 아니고 공무직?)들의 특성을 아는데로 이야기해주었다. 충남테크노파크 같은 기관은 전략·기획 같은 기본 계획을 세우는 기관이 아니고 '1년 단위의 실행계획' 수행하는 기관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이런 조언을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