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도보에서 ..비틀비틀 하더니만...나무사이로 꽈당!머리를 바닥에 쿵~~ 의식이 있을까?119 신고! 동공을 살펴보고...풀린 상태라빰을 세차게 때렸다.이유는 모르겠지만...저절로..좀 과하게(?) 때린 것 같기도하다. 119에 신고했는데..112 경찰이 먼저 도착했다?? 동시에 전화 연결??근처에 있었나??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119 요원은 보호자에게 전화 통화 후두상에 혈흔이 있어서...병원에서 검사하기 위해 이송! 이 만취자 한발짝 더 가서 넘어졌다면 저 쇠덩이에 부딛혀서 9월1일 밤 사망했을 것이다. 나이들어 철들라면 멀었다! "술은 죄가 없다, 술은 그 사람의 인격을 측정하는 한가지 척도일 뿐이다." 고생하는 119 요원과 112 경찰관들에게 박수를 보낸디! p.s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