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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직생] 화성시 장안면 '약품투입기' - 궁평항 '궁평의하루'

에스오에스데이터랩 2025. 6. 23. 21:21

슬기로운 '직생'이란?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가지고 공공구매 시장에 입찰하기위해 반드시 받아야하는 증명서입니다. 적합/부적합 판정 조사관으로 현장 방문한 제조/서비스 공장의 주변 맛집과 유적 등을 탐방하는 생활입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일을 즐기자'는 의미입니다. 

 

현장조사 세부제품은 ?

'수처리기계'  제품군에 속하는'약품투입기' 입니다.

 

제품군 경쟁제품군 세부제품군
수처리기계

수처리및 공급장비 교반기, 혼합기
용수처리및 공급장비 약품투입기

 

무엇인고?

 

1. 약품 투입기의 필요성 및 중요성

  1) 정확한 약품 농도 유지: 수처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약품 소모를 줄여 운영 비용을 절감합니다.
  2) 수질 안정성 확보: 약품의 과소 또는 과다 투입으로 인한 수질 문제 발생을 방지합니다.
  3) 자동화 및 제어: 수질 변화에 따라 약품 투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합니다.
  4) 작업자의 안전성 증대: 위험한 약품을 직접 다루는 것을 최소화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2. 약품 투입기의 주요 구성 요소

  1) 약품 저장 탱크: 투입할 약품을 보관하는 용기입니다.
  2) 정량 펌프 (Metering Pump): 설정된 양만큼 정확하게 약품을 이송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주로 다이어프램 펌프, 피스톤 펌프 등이 사용됩니다.
  3) 교반기 (Agitator): 약품이 침전되거나 분리되지 않도록 균일하게 섞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선택 사항, 약품의 특성에 따라 필요)
  4) 배관 및 밸브: 약품의 이송 및 유량을 제어합니다.
  5) 제어반 (Control Panel): 약품 투입량, 투입 시간 등을 설정하고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등을 사용하여 자동화된 제어가 가능합니다.
  6) 계측 장비 (Sensor): pH, ORP(산화환원전위), 탁도 등 수질 인자를 측정하여 약품 투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데 활용됩니다.

 

3. 약품 투입기의 종류 및 투입 방식

  1) 정량 펌프 방식: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일정한 양의 약품을 정밀하게 주입합니다. 투입량 조절이 용이하며, 액상 약품 투입에 주로 사용됩니다.
  2) 인라인 주입 방식 (In-line Injection): 유량계와 연동하여 유량에 비례하여 약품을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연속적인 수처리 공정에서 사용됩니다.
  3) 건식 약품 투입기 (Dry Chemical Feeder): 분말 또는 고체 약품을 물에 용해시킨 후 투입하거나, 직접 분말 형태로 투입하는 장비입니다. 스크류 피더(Screw Feeder), 진동 피더(Vibratory Feeder) 등이 있습니다.
  4) 가스 약품 투입기 (Gas Feeder): 염소 가스(Cl2), 오존(O3) 등 기체 상태의 약품을 물에 투입하는 장비입니다. 정밀한 제어가 중요합니다.

 

4. 용수 처리에 사용되는 주요 약품

  1) 응집제: PAC(폴리염화알루미늄), 황산알루미늄, 염화제2철 등 부유 물질을 침전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2) 살균제: 염소, 차아염소산나트륨, 오존 등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됩니다.
  3) pH 조절제: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황산, 염산 등 물의 pH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4) 산화제/환원제: 과망간산칼륨, 과산화수소, 아황산수소나트륨 등 유기물 제거 및 중금속 처리에 사용됩니다.
  5) 스케일 억제제/부식 억제제: 배관 내 스케일 형성 및 부식을 방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5. 결론

용수 처리에 사용되는 약품 투입기는 수처리 공정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물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처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정확한 약품 투입은 환경 보호는 물론, 운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따라서 용수 처리 시스템 설계 시 약품 투입기의 종류, 용량, 제어 방식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상은 Google Gemini가 요약한 것입니다.~~ 그럴 듯하죠^^

 

약품투입기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화성시 궁평항 '궁평의하루'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7에 위치한 '궁평의 하루'를 갔어요.

 

왜 궁평항을 갔냐하면...

 

궁평항에서 점심 --> 전곡항 --> 대부도를 거쳐

안산 사무실로...

서해안을 타고 올라오는 길을 선택했기 떄문입니다.

바다보려고...^^

 

 

해물파전(₩20,000)과 바지락칼국수(₩10,000) 주문!

 

보시다시피 파전에 파보다는 해산물이 많아요.

조개도 넉넉하죠~~ 

호박이 보이네요. 호박과 칼국수??

 

바삭해요.

파전인데 파보다는 해산물이 많아요.

그러나 기름에 튀긴 듯한 맛이 들어요

이전에 전곡항에서 먹었던

'해물부추전'이 생각났어요.

좀 달라요!

김치를 올려서 먹으니 중화가 돠네요

 

 

 

면은 쫄깃~~`

조개는 넉넉~~

그러나 국물은 NO-시원!

아마도 '노란 호박'때문인 듯...

 

 

맛 평점 : 2.0 점 (두명이 3,2,1점 평가)

 

**  친구 : 3.0

     나 : 1.0

 

- 친구는 바삭한 것이 궁평항 해물파전이 더  좋다고...(궁평파!)

- 난 기름에 많이 튀긴 듯하여 전곡항 해물부추전이 더 좋다고...(전곡파!)

(** 화장실이 밖의 공동 화장실을 사용 ㅠㅠ)

 

취향 다름이 완전히 들어남^^

 

아무튼 슬기로운 직생이였습니다.

 

 

 

p.s 궁평항 바다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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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소리

파도 소리

바람 소리

힐링되나요?

 

바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