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양이 깜이는 컨테이너와 건물 벽 20cm 사이에 거주한다.
청소 빗자루로부터 1/3 지점에 거주한다.
앞쪽은 사람들이 다니는 도보다.
한낮을 제외하고는 동굴같이 어둡다.
깜이는 늘 시선을 도보쪽으로 향한다.
앞쪽에서의 침입자 경계를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뒤쪽은 청소 도구가 쌓여있어서 진입하기힘들다.
길냥이 '깜이'가 얼마전 새끼 2마리를 낳았다.
이모들이 주는 밥을 먹는 사이에 몰래 촬영!
2마리 모두 깜이처럼 까망에 흰색이다.
CU 고양이 춘식의 자식이 맞는가?
꼼짝안하고 새끼 옆에만 있다.
춘식이 근처에도 안간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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