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11년도에 이벤트 회사를 차려서 이벤트 행사 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창업을 했을 땐 이 일에 굉장히 기대도 많았고 그땐 정말 경기가 나쁘지 않아 일이 굉장히 잘 됐었습니다. 하지만 14년에 세월호 참사, 15년엔 메르스... 한창 4~6월 돈을 벌 시기에 행사를 할 수 없어 계속해서 침체 기간이 왔었습니다. 그렇게 한 2년을 내리 침체기를 겪다 보니까 수입보다는 빚이 많아졌더라고요 하하.. 그래도 제 밑에 있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줘야 하니 내가 열심히 하다 보면 빛을 보겠지란 생각으로 계속해서 꾸준히 이 일을 했습니다. 어찌어찌 잘 버텨가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작년 코로나가 터졌죠.. 경기가 안 좋아져서 힘든 건 어떻게 버텨는 봤는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