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인지 순찰인지 알수는 없다.
물어도 대답을 안한다.^^
여러번 산책하다보니 춘심이 거쳐가는 로드맵과 목적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반드시 거쳐가야 할 지점이 몇 군데 있고 최종 목적지는 남냥인지 여냥인지 알수 없는 냥이가 살고 있는 집이다.



두둥~~ 마주쳤다. 바로 이 냥이다. 가칭 '바우'다. 남냥 같다. 나로인해 당연히 도망간다. 그럼 춘심은 추적한다. 따라서 나도 달려야한다. 휴~~

비어있는 '바우'집 훔쳐보는 춘심.
이 남냥 어떻게 사나 보는 것일까?
왜 남의 집을 훔쳐보나~~ ㅎㅎ
"인간 개인, 기업과 조직도 로드맵이 있듯이 고양이도 목적지와 로드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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