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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이미지 한컷] 영화속 일본의 '회식 장면' - 거참 익숙하네...ㅎㅎ

에스오에스데이터랩 2025. 8. 22. 19:00

[출처] 영화 '사무라이 타임 슬리퍼'
[출처] 영화 '사무라이 타임 슬리퍼'



일본 영화 '사무라이 타임 슬리퍼'를 보는데...

누군가 앞에서 한마디하고...

건빠이하고...

머리에 넥타이 두른 모습이 익숙해요!

 

 

1990년으로 Flashback(회상)!

 

서울 을지로에 위치해 있었던 

서울 미국문화원(현 그레벵뮤지엄 건물) 옆 건물에

위치한 모 회사 뒤쪽에는

500CC 맥주, 골뱅이 무침 그리고 노가리

주로 판매하는 곳 많았는데 그 곳이 주 회식 장소였다.

일명 - '을지로 골뱅이무침' 

 

첨단을 달리는 신생 IT회사에서..

반듯한 양복에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 메고 ...

반짝반짝 구두신고 다디던 20대 젊은이가...ㅋㅋ

 

넥타이 머리에 두르고...

맥주병 마개 두 눈에 달고...

회식 자리에서 늘 뛰어다닌  최OO 영업사원이 있었다.

물론 그 시절 막내다!  

 

사람만 다르지 장면이 매우 유사하다..ㅎㅎ

첨단 기술 회사에서 왜 저런 문화가?

그래서....

 

 

그 분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가물가물'이라...ㅋㅋ

 

사람의 성향은 

자신이 불리한 내용은 '기억이 없음'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은 '확대포장'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ㅎㅎ

 

지금도 그렇다~~

 

 

그 회사는 바로 이곳이다! ㅋㅋ

 

 

그럼 저런 유치한 회식 문화를 방조하는 관리자가 그득한 첨단을 간다는 IT 회사는 어디인가?

더보기

 

두둥~~

 

 

 

잠시 과거로 돌아가보니 모든 것이 즐거운 추억이다! ^^

아~ 그리운 '을지로골뱅이무침과 500CC생맥주"여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