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생'이란?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가지고 공공구매 시장에 입찰하기위해 반드시 받아야하는 증명서입니다. 적합/부적합 판정 조사관으로 현장 방문한 제조/서비스 공장의 주변 맛집과 유적 등을 탐방하는 생활입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일을 즐기자'는 의미입니다.
현장조사 세부제품은 ?
승강기 제품군에 속하는'엘리베이터' 입니다. 공부해야죠! 공부끝내고 밥먹으로 가야합니다.^^
| 제품군 | 경쟁제품군 | 세부제품군 |
| 승강기 | 리프트장비및악세사리 | 승객용엘리베이터, 화물용에리베이터, 소형화물용엘리베이터 |
깝깝한 중소기업 공적업무 일처리!
직생절차는 '서류검토' --> '현장실사' --> '결과보고서' 순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공적 서류를 잘 이해하고 업로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건성건성으로 하는 중소기업이 여러 곳 있습니다.
1) 건물등기부등본을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

분명히 '건물'이라 적혀있는데 제출 서류는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 왜 이러는 것일까요?

2) 날짜도 틀리고 직인도 없이 제출!
공적 서류 제출하는데 날자도 지난 것에다 직인이나 사인도 없이 제출! 이 서류 책임 소재는 누구에게로??

3) 신청일은 12월 04일 --> 출력일은 11월21일
분명 * 신청일(포함) 이후 발급된 자료로 작성되어 있는데 한글을 모르는 것일까요??


그럭저럭 만드는 것은 신기함?
제어반 테스트를 위한 제어반 시뮬레이터입니다.
파주시 '장단콩맛집'

'장단콩맛집'은 상호이고 고유명사입니다.

허름한 가정집네요. 주소는 아래 네이버 지도를 참조하세요. 네이버 지도의 깔끔한 모습이 아니네요. 오른쪽 화분만 덩그러니? ㅋㅋ
네이버지도
장단콩맛집
map.naver.com
우선 파주하면 장단콩하니 '장단'이 무엇인지 알아보면....

1) 애기봉 스타벅스 (지난번 방문!)
2) 한강
3) 임진강
4) 군사분계선(점선)
5) 장단면
6) 파주 '장단콩맛집'
아~~ 멀리도 갔네요. 임진강 상류입니다. 아셨죠? 장단콩의 장단은 파주시 장단면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장단면에서 재배한 '콩'을 '장단콩'이라 하겠죠~~ 뭐 특별난 것이 있을까요? 파주시청으로 가보겠습니다.
축제소개 : HOME > 축제/전시/공연 > 축제/행사 > 장단콩축제 > 축제소개 > 축제소개
파주시 문화관광포털
파주시 문화관광포털입니다. 볼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문화관광정보를 제공합니다.
tour.paju.go.kr
장단면에는 경의선 전철의 마지막역인 '도라산역'이 있네요.


장단면에서 '개성특별시'까지 1시간이면 갈수 있을 것 같아요. 밥먹고 한번 가볼까요? ^^ 그런데 개성이 왜 '특별시'여 ? 누가 지었지?

부부가 하시는 것 같아요. '두부찜'은 맵다고하여 '두부전골' 2인분 주문했어요. 그전에...임진각 분위기....

국기 높이로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 같네요.

연예인이나 유튜버도 아닌 '말레시아인'들이 왜 여기까지 방문했을까요? 더 신기하네요~~^^

전방 철책선 잘라오셨나?


'두부전골'은 맑은 국물에 새우젖 간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새우는 바다 새우같기도하고...민물 새우 같기도 하고....팽이버섯, 호박, 양파 등도 보이네요. '국물이 아주 맑아요!'

전으로 애피타이징하고...콩나물이 보이네요.. 전은 메밀 같아요.

국물이 시원하고 새우 간같아요. 된장을 풀면 '두부 된장'이 되겠네요. 근데 맛은 된장 소금 맛보다 훨씬 순해요. 그래서 술술 넘어가네요~~


밥 한입 먹고 두부 한입먹고...'밥한두한' ... 그저 조용히 입안으로 들어갑니다.

요 나물! 사장님이 '두릅과 OO' 무침이라 했는데...절인 것인지 새콤한 맛이 나요.
맛 평점 : 3.0 점 (두명이 3,2,1점 평가)
종합평점 : 3.0 - 0.5 - 0.5 = 2.0
** 간이 심심하니 입 맛에 맞아요.
** 장단콩 두부인지 풀무원 두부인지 확인불가 (-0.5)
** 화장실 등 환경이 열악 (-0.5)
** 다시 방문하여 먹을 만해요
※ 기분이겠죠. 장단콩 효능을 몸안에 넣고 왔다고 그냥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도 슬기로운 직생이였습니다.
P.S. 기타
임진강 한컷
언제 또 볼지 모르는 '임진강'을 한 컷 찍으려 철책을 뚫고....ㅎㅎ


시고르자브종과의 대화
나 : 임마 사진찍는데 앉아야지. 얼굴들고 ~~ 그렇치. GOOD DOG! 아빠는 흰둥이. 엄마는 깜장인데 넌 왜 누럴까??
강쥐 : 나도 몰라요. 내가 태어난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 : 그야 너의 부모에게 물어봐야겠지. 인간 중에도 '태어난 존재 이유'를 모르는 것들이 많으니 너무 생각하지마. 그저 태어났으 니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를 생각해~~. 명견이 되거라!
강쥐 : 전 그 용어가 싫어요. 인간이 인간을 위해 정의내린 것이 아닌가요?
나 : 맞아. 이제 그 용어 안쓸께...그럼 그냥 시골 잡종견으로 ...너 마음데로 살아.
강쥐 : 전 시골잡종견이란 용어도 마음에 안들어요. 시고르자브종도 마음에 안들고...
나 : 그만해! 너의 존재 이유는 누가 만들어주거나 표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너가 스스로 만드 것이야. 자 이제 인터뷰 사진 한장 찍자!
강쥐 : 멍멍 ~~

'my라이프로그(my life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U고양이 춘심] 자칭 동물애호가 소행? - 밤사이 사라진 목줄! (0) | 2025.12.08 |
|---|---|
| [사진·영상·이미지 한컷] 늦가을 자연 '순리' vs 인간 '자유의지' - 조화 vs 대치 (0) | 2025.12.01 |
| [슬기로운 직생] 화성시 마도면 '주차요금기' - '왕골 남서문 장작불 곰탕 본점' (0) | 2025.11.24 |
| [CU고양이 춘심] 산책하는 고양이도 목적지와 로드맵이 있다. (0) | 2025.11.23 |
| [CU고양이 춘심] 아침 산책중 나무위에서 주변 모니터링하는 춘심 (0) | 202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