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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선포 23탄] 윤석열 부역자들의 프로파간다(propaganda, 선동) 전략 3가지 with 나의 비서 구글 제미니

에스오에스데이터랩 2025. 3. 8. 10:40

propaganda의 역사는?

 

프로파간다(propaganda)는 특정 목적을 위해 정보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 역사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매우 깊고 다양합니다.

1. 고대:

종교: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에서는 종교적 신념을 전파하기 위해 신화, 의식, 예술 등을 활용했습니다. 특히,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고 신자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다양한 선전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정치: 고대 로마에서는 정치인들이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연설, 포스터, 동전 등을 통해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거나 경쟁자를 비방했습니다.

 

2. 중세:

교회: 중세 유럽에서는 가톨릭교회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십자군 전쟁, 이단 심판 등에서 프로파간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그림이나 조각으로 표현하여 문맹률이 높은 대중에게 교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군주: 중세 군주들은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고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해 영웅적인 서사시, 초상화, 건축물 등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미화했습니다.

 

3. 근대:

인쇄술의 발달: 15세기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은 프로파간다의 발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대량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전단지, 포스터, 신문 등을 통해 정보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프랑스 혁명은 프로파간다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사건입니다. 혁명가들은 자유, 평등, 박애의 이념을 담은 포스터, 노래, 연극 등을 통해 대중을 선동하고 혁명 운동을 확산시켰습니다.

 

4. 현대:

20세기 전체주의:  20세기에는 나치 독일, 소련 등 전체주의 국가들이 프로파간다를 국가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 라디오, 영화, 뉴스 등을 통해 대중을 세뇌하고 통제했습니다.


미디어의 발달:  20세기 후반 이후 TV, 인터넷, 소셜 미디어 등 미디어의 발달은 프로파간다의 영향력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파간다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파간다 기법:

선동적인 언어 사용: 감정에 호소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대중을 흥분시키거나 두려움을 유발합니다.
정보 왜곡 및 조작: 사실을 과장하거나 축소, 왜곡하여 특정 목적에 맞게 정보를 편집합니다.
반복적인 메시지 전달: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여 대중의 기억 속에 각인시킵니다.
유명인 활용: 유명인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특정 주장을 홍보하거나 상품을 판매합니다.
공포심 조장: 적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여 대중의 지지를 얻거나 특정 정책을 정당화합니다.

 

프로파간다는 긍정적인 목적(공익 캠페인, 교육 등)에도 사용될 수 있지만, 부정적인 목적(선동, 조작, 세뇌 등)에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프로파간다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propaganda 용어의 첫 사용은?

 

'프로파간다(propaganda)'라는 용어는 17세기 초 가톨릭교회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용어의 유래:

1622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는 가톨릭 신앙을 전파하고 이단을 막기 위해 '포교성성 (Congregatio de Propaganda Fide)'이라는 기구를 설립했습니다.  'Propaganda'는 라틴어 'propaganda fidei(신앙을 전파해야 한다)'에서 유래했으며, '전파하다', '퍼뜨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후 'propaganda'는 가톨릭교회의 선교 활동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고, 점차 특정 목적을 위해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를 의미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확장되었습니다.

 

역사적 맥락:

가톨릭교회는 종교개혁 이후 신교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펼쳤으며, 포교성성은 이러한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포교성성은 다양한 선전 기법을 활용하여 가톨릭 신앙을 전파하고 교회의 권위를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propaganda'는 특정 이념이나 주장을 확산시키는 행위를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propaganda를 잘 이용한 3명은?

 

인류 역사상 프로파간다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인물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세 명을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파울 요제프 괴벨스 (Paul Joseph Goebbels):

나치 독일의 선전 장관으로서, 히틀러와 나치당의 이념을 대중에게 확산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라디오, 영화,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대중을 선동하고 나치 정권에 대한 지지를 얻어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메시지 전달, 감정에 호소하는 선동적인 언어 사용, 적에 대한 공포심 조장 등 다양한 프로파간다 기법을 능숙하게 사용했습니다.

 

2. 블라디미르 레닌 (Vladimir Lenin):

러시아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도자로서,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념을 러시아 전역에 확산시키는 데 프로파간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신문, 전단지, 포스터 등을 통해 혁명 사상을 전파하고 노동자와 농민의 지지를 얻어냈습니다.
특히, '빵, 평화, 토지'와 같은 간결하고 강력한 슬로건을 사용하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3. 프랭클린 D. 루스벨트 (Franklin D. Roosevelt):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명으로서,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데 프로파간다를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노변정담'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고, '뉴딜 정책'을 홍보하여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한국에서 propaganda를 잘 이용한 3명은?

 

한국 역사에서 프로파간다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반공주의를 국가 이념으로 확립하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데 프로파간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6.25 전쟁 이후 반공 교육을 강화하고, '대한뉴스'와 같은 정부 홍보 매체를 통해 자신의 업적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위협을 강조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박정희: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후, '새마을 운동'과 같은 국가 주도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을 동원하고 국가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뉴스'와 같은 정부 홍보 매체를 통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고, 반공주의를 강조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특히, 경제 성장을 강조하여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전두환:


12.12 군사 반란을 통해 정권을 장악한 후, '국풍 81'과 같은 대규모 문화 행사를 통해 자신의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했습니다.  '땡전 뉴스'와 같은 정부 주도 매체를 통해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고, 사회 불안을 조장(윤석열 전략)하여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했습니다. 특히,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활용하여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윤석열 부역자들의 프로파간다 전략 3가지

 

2024년 12월 03일 계엄령 이후 국내 언론을 통해 나타난 '프로파간다 전략' 3가지는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 전략 1 : 계엄은 대통령 권리로 주장
  • 전략 2 : 탄핵과 국정마비 연계로 주장
  • 전략 3 : 선거부정과 '빨갱이' 연계로 주장

 

이 3가지 전략에 대한 반대 비판을 일일히 자세히 하지 않겠다.  

 

  • 전략1에 대한 반박 :  대통령의 권한 맞다. 그러나 계엄이 이루어지려면 필요충분 요건이 성립되어야 한다. 계엄법령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리고 경찰만이 아닌  '군대'를 동원한 것이 '내란죄'에 해당하는 것이다. 대통령 권력으로 해결할 다른 카드(예: 정당해산)가 있다.
  • 전략2에 대한 반박 : '탄핵'의 핵심 기능은 '대통령의 위법 행위'를 견제하는 유일한 의회의 권한이자 방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22회 탄핵이란 '22번의 대통령 위법 행위'가 추정된다는 것과 '내란(국민)의 힘'은 22번의 대통령 위법행위를 묵인했다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 22번 탄핵한 것은 사실이다. 국정 마비는 동의하지 않는다. 늘 법과 조직에는 '너 없으면 그 다음 차순'이 있다. 지연이 될지언정 마비는 아니다. '최상목'을 봐라~~
  • 전략3에 대한 반박 : '선거부정'에 대한 evidence도 없고 '빨갱이' evidence도 없다. 

 

누가  기획하여 선동하는가? 

 

 

아무래도 '수괴'와 자주 만나 전략을 짜야하니 구치소 들락나락한 주요 인물은 누구? 

'윤상현'으로 의심된다.  그저 인생 경험에 의한, 직관에 의한 추정일 뿐이다. 가끔 잘 맞는다.^^

[출처] 연합뉴스, 사진부공용 2025. 3. 8. 01:53

 

 

"대통령님 이제는 10대가 지키겠습니다"…

 

'공산당', '종북좌파', '부정선거', 'CCP 중국공산당', '불법탄핵' 등 극우 집단의 메세지와 동일하다~~ 누가 선동하는가? ㅠㅠ

 

[출처] 뉴시스, 추상철 기자, 2025. 3. 3. 17:46
[출처] 뉴시스, 추상철 기자, 2025. 3. 3. 17:46
[출처] 뉴시스, 추상철 기자, 2025. 3. 3. 17:46

 

 

프로파간다에 의한 나치의 청소년단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1945년 3월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16세의 빌리 휘브너 - [출처] 히틀러 청소년단, wiki

 

[출처] 히틀러 청소년단, wiki

 

[출처] 히틀러유겐트, 동아일보

 

 

 

프로파간다(선동)의 식별은?

 

자신 스스로  비판 의식으로 질문하는 습관을 반복하다보면 가능하다. 

 

  • 사실(fact)을 기술한 것인가?
  • 사실의 근거(evidence)는  무엇인가?
  • 사실간의 관계에 인과관계가 있는가?

한국인의 선동 분별능력이 크면 클수록 민주주의는 안정화될까?  글쎄나~~  

 

 

Trump's 프로파간다와 BBC의 분별 사례

 

Fact-checking Trump's address to Congress -  [출처] BBC.com, 2025. 03. 05

 

Trump 의회 발표문의 사실-체킹

[출처] Fact-checking Trump's address to Congress, BBC.com

 

Did Trump inherit an economic catastrophe? No evidence

Did Biden let egg prices get out of control? another reason

Has Doge found hundreds of billions in fraud? No evidence 

Was February the lowest ever month for border crossings? This is true.

Did 21 million migrants enter US under Biden? No evidence

Has the US spent $350bn on Ukraine? No evidence

 

발표문 주장중 1개는 맞고, 4개는 근거가 없고, 나머지 한개는 연관성이 없다. 

 

 

Fact-checking Donald Trump's speech to Congress

BBC Verify has looked into several claims made by Trump during his speech to Congress.

www.bbc.com

 

 

"빨갱이래요" "김대중 개XX" 쏟아진 모독…광주서 '반탄 집회'

 

분별 기준에 의거 분별력을 키워 보세요~~

 

 

[첨부]   저널리즘·가짜뉴스·허위정보 핸드북_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저널리즘-가짜뉴스-허위정보-핸드북_유네스코 한국위원회.pdf
12.08MB

 

 

 

'가해자' --> '피해자'로 환골탈퇴!

 

 

“평화적 계엄” “고립된 약자”… ‘피해자 尹’ 전환 프로파간다 본격화 - [출처] 동아일보, 2025. 01. 11

 

“평화적 계엄” “고립된 약자”… ‘피해자 尹’ 전환 프로파간다 본격화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38일째 장기농성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전후로 지지층을 겨냥한 ‘프로파간다’(선전·선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1일 관저 앞 집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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