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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인지 순찰인지 알수는 없다.물어도 대답을 안한다.^^ 여러번 산책하다보니 춘심이 거쳐가는 로드맵과 목적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반드시 거쳐가야 할 지점이 몇 군데 있고 최종 목적지는 남냥인지 여냥인지 알수 없는 냥이가 살고 있는 집이다. 두둥~~ 마주쳤다. 바로 이 냥이다. 가칭 '바우'다. 남냥 같다. 나로인해 당연히 도망간다. 그럼 춘심은 추적한다. 따라서 나도 달려야한다. 휴~~ 비어있는 '바우'집 훔쳐보는 춘심.이 남냥 어떻게 사나 보는 것일까?왜 남의 집을 훔쳐보나~~ ㅎㅎ "인간 개인, 기업과 조직도 로드맵이 있듯이 고양이도 목적지와 로드맵이 있다."

오늘도 은폐 및 매복 연습~~ 1m 거리에 있어야 잡을 수 있다.비둘기는 늘 2m 이상 떨어져 있다. 늘~~ ALWAYS ~~ 실패 ! 추우니 쏜살같이 집으로 철수한 춘심이! The End.

몰래 훔쳐 보기!능력있는 엄마 까미를 부러운 듯 주시하는 것일까? 이웃 냥이 까미의 육아현장! 에어콘 뒤에 숨은 Kitty 들. (총 5마리) 엄마 판 박이~~ 몇 째?? 홀연히 나무타고 올라가 먼 산 보는 춘심이!무슨 생각??? The end.

하악 1. 의성어로 고양이들이 경계하고 싸움할때 내는 경고 소리. 2. 큰 소리로 시작하여 점점 줄어듬 1. 까미 - 차분한 성격의 암컷 길 고양이 능력자 - 새끼 3마리 키우고 또 4마리 낳음 - 사람들과 일정 거리 유지 - 한복집 에어콘 실외기 뒤에서 기숙함 2. 까까(?) - 까미와 같은 종의 암컷 - 차분한 성격의 암컷 길 고양이 - 한복집 캣 맘에 넘어 감 - 사람들과 일정 거리 유지 - 한복집 안에서 기숙함 3. 무명 猫 - 이름모르는 수컷 길양이 - 소심하고 겁 많은 성격 - 주 단위로 교회오듯이 한번 방문 4. 까미의 아들 - 2025년 4월 경 입양됨 - 멋지게 잘자람 5. 두나 - 샴 고양이 종 ..

매복 [埋伏]1.상대편의 동태를 살피거나 상대편을 불시에 습격하기 위해 적당한 곳에 몰래 숨어 있음2.상대편을 불시에 습격하거나 살피려고 몰래 숨다위장[僞裝] 1. (기본의미) 남을 속이고자 본래의 태도나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리거나 꾸밈. 또는 그러한 수단이나 방법. 비둘기들은 늘 비웃으며 하늘로 날아간다! The End.

정면도 측면도 윗면도 다소곳이 모아진 발 옆으로 안 넘어지나? 옆으로 밀어볼까? ㅎㅎ The End. P.S. MS Copilot AI 3D 춘심이 생성 위의 사진 3장 주고 MS Copilot AI 에게 춘심이 3D 이미지를 생성하라고 요청했다. 결과는...ㅎㅎ 꼬리 틀렸음...ㅎㅎ잘 그렸네~~ Q : Good job ! 근데 꼬리가 발을 감싸야 됨. 발모양 참조. ㅋㅋ. 꼬리 짧은 고양이~~왼쪽 다리에 검정 털 없음!애가 깨끗이 목욕했나?그래 '증'용 증명 사진으로 쓰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