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니 처음에는 식욕돋우는 '알약' 두개인 줄 알았다. 뭐지?? 친구 : 물 부으면 점점 부피가 커지는 물수건!나 : 설명들으니 언젠가 본 기억이 있다. 나 : 근데 어떻게 알약 수준으로 줄이지?친구 : 몰라! 어서 먹기나 하셔~~나 : 미래를 위해 이건 남겨야 한다.^^ 720p 영상으로 보자! 옆으로는 팽창하지 않고 위로만 자기 두께의 5배 정도 팽창한다. 이와 유사한 원리의 식물이 콩나물이다. 근데 콩나물은 시간이 걸린다. 촉감은 '물수건'보다 '물티슈'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알쏭 달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