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2024년 09월) 춘식이 초롱 초롱한 눈빛! 동네 주민이 달아준 이름표! 팽팽한 긴장감! 춘식이 먹이를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춘식이는 사무실 근처 CU 편의점 사장의 '막내아들'이다.어릴때 길고양이를 들여 끼웠다고 한다.사회성이 좋아서 CU 편의점 방문 사람들과 매우 친해져서 삼촌·누나 · 형 '팬덤층'이 많다.춘식이 거주 환경은 아래와 같다. 앞쪽에 큰 도보가 있고 공원이 있어 놀 곳이 많다.여름에는 아침 비둘기 사냥을 나가기도 한다. 호랑이 매복 폼만 잡고 한마리도 못잡는다. 어느 2024년 10월의 어느 밤 누군가 춘식이 목 줄을 풀어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람의 주장은 고양이는 풀어서 키워야한다고 한다. 묶어 놓고 키우는 것이 동물 학대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