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소환] 오래전 일본 친구에게서 온 Happy New Year 카드 발견 - AI에게 도움 요청^^
** 크리스마스나 연말 카드는 저 'Hallmark'가 가장 유명했어요.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정통 사무라이들! = 진정한 싸움꾼들^^
혹시 두 놈 임진왜란과 관계있는 것 아니야?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보낸 것은 아니겠지요!
영어 흘림체라 읽을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영어 시간에 배웠는데...요즘 영어 흘림체 작성 가능한 사람도 별로 없을 듯하네요.
그래서 AI에게 이미지 보고 영어 정자로 쓰라고 했다.
MS AI Copilot 작품
✉️ 왼쪽 손글씨 메시지 (개인적인 인사말)
Original:
Dear Yoon san I'm terribly sorry for not being able to contact you for a long time. It has passed one year since I started working for new company and am accustomed to it. I also still look for chance to do business with you and to visit Korea this year. How about you? Hope you are doing well. Hope to see you soon!
--> Yoon san! 오래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난 직장 옮겼고 계속 너와 비즈니스 하고싶다. 조만간 한국 방문 예정이다. 윤 상( ** 일본인들의 존칭, 우리말로는 '님' 정도일거예요), 잘 지내고 있어 조만간 보자!
🎄 오른쪽 인사말 및 주소 변경 안내
Printed Message:
Season's Greetings and Best Wishes for The New Year
Handwritten Addition (Rewritten):
By the way, I’ll be moving to a new house this coming March.
My new address will be: 1-2-29 Nagamine, Inagi-shi Tokyo 206-0821, Japan
--> 나 집도 옮길거야. 새 주소는 여기다. ㅎㅎ
MS AI Copilot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작성했어요!
왼쪽/오른쪽, 위/아래로 4분할 하여 정확히 작성했습니다. 이러니 기업이 신입 사원을 뽑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오~~ AI 신이시여 ~~ ^^
Toshiaki Nitta? 너 누구니? 내가 기억이 없다.
디지털 카톡 시대이전 이렇게 손으로 작성하여 주고 받은 연말 카드는 지금 보아도 정이 있어요. 그 당시에는 카드 쓰기가 불편했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정성이고 추억이네요~~^^
The End.
P.S. 헐~ ACCOBRANDS 지금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