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라이프로그(my life log)

[슬기로운 직생] 안산시 '도서마크입력' - '꾼 남도맛집', 황칠물 솥밥 및 고등어구이

에스오에스데이터랩 2025. 10. 23. 14:27

슬기로운 '직생'이란?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가지고 공공구매 시장에 입찰하기위해 반드시 받아야하는 증명서입니다. 적합/부적합 판정 조사관으로 현장 방문한 제조/서비스 공장의 주변 맛집과 유적 등을 탐방하는 생활입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일을 즐기자'는 의미입니다. 

 

 

현장조사 세부제품은 ?

밸브 제품군에 속하는'수문권양기' 입니다.  공부해야죠! 공부끝내고 밥먹으로 가야합니다.^^

제품군 경쟁제품군 세부제품군
기타(서비스) 데이터서비스 도서마크입력

 

'도서마크입력'이란?

 

공공도서관, 공립대학 도서관 등에서 도서 구입시  도서 속성을 DB화하고 '마크'를 입력하는 서비스입니다.   바료 요런 것입니다.

 

 

설비는 간단해도 공정은 표준을 따라야 합니다.

공정단계 설명
주문목록접수 도서관등 주문처에서 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ISBN, 수량, 가격이 표시된 파일을 송수신
메뉴얼체크 주문처의 매뉴얼을 체크하여 해당주문처의 마크 구축 매뉴얼을 체크하여 전용구축 프로그램을 세팅이 때 분류기호와 저자기호 등 마크구축 매뉴얼이 다양하기 때문에 거래처별 매뉴얼 체크 필수
마크데이터작성 매뉴얼체크가 끝나면 데이터를 매뉴얼에맞게 작성. 이 때 반입한 엑셀파일 순서대로 데이터를 작성특히 기존데이타가 있을 경우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매뉴얼대로 체크하여 수정하여 납품대기
분류작업 분류작업은 외국서와 국내도서와 동일하게 적용할수 있고 따로따로 적용 가능분류방식은 LC분류, KDC분류, DDC분류 등으로 주문처의 매뉴얼에 맞게 분류방식을 채택
저자기호부여 저자기호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문처의 매뉴얼을 확인하고 구축저자기호는 장일세, 동양저자기호표, 이재철 1-9표 등 다양하게 적용하여 구축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쉽고 정확하게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
장비작업 도서에게 일정한 부호를 부착하여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도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사항으로 정확성이 매우 필요한 작업이 부분은 마크 작성이 된 데이터를 가공해서 출력하는 것으로 지정된 장소에 부착을 제대로 하면 됨이 사항 역시 지정된 장소와 작업방법, 부착정도, 등이 주문처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매뉴얼 체크가 필수
리스트확인 주문도서와 납품도서가 정확하지 않기 않기 때문에 납품도서와 데이터 구축도서가 100%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리스트를 확인
마크수정 마크를 구축한 데이터를 수정하는 작업으로 이미 구축된 데이터를 재활용할 경우에는 해당주문처의 규정에 맞게 재수정하는 작업또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을 진행 한 경우 서로의 구축자별로 통일성이 결여될 가능성이 있어 그 데이터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 수정작업이 필수
최종검수 최종검수 단계는 주문도서와 마크 구축도서, 납품도서가 동시에 일치하는지를 검수육안검수와 데이터 검수를 동시에 진행하여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일치되지 않은 사항이 발견된다면 즉시 수정

 

입력용 스캐너.

스타워즈의 R2D2가 생각나네요^^

 

이제 점심식사하러 출발~~

 

 

안산시  단원구 '꾼 남도식당'

 

요 곳은 '안산의 맛집 으로 선정된 곳으로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124 1층.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꾼남도맛집 | 카카오맵

 

꾼남도맛집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124 1층

place.map.kakao.com

 

이 집의 자랑은 황칠!

 

황칠이란?

3대 불로초이자 만병통치약 이네요~~

'황칠나무'를 삶아 --> 황칠물 추출

황칠물 1통은 ₩5,000 에 판매중!

 

 

요 곳의 전문은 '황칠백숙' 같으나...

점시시간이니

 

(고등어 또는 서대) + 솥밥 2인분 주문했어요.

 

'12첩 반상'이니 12개 반찬 기대~~^^

 

12개 맞네요! 

2인이라...2개씩 있네요.

'음식물 낭비 제거' 좋아요~~

자주 못 보던 것 2가지 있네요.

 

요 것은 '아기 갈치 젖갈'!

맛은 짠 맛없고 심심한 맛! 좋아요...

씹는 맛은 완전 말린 것이 아니라서 회 씹는 맛?

 

 

요 것은 '매실, 오이 무침' 정도인데...

매실로 인해 단 맛이 나요.

매실은 으깨어져서 몰랑해요~~

 

 

솥밥과 고등어 등장!

위에서 보니 남도 만찬 같네요~^^

기다림 시간 약 20분!

 

 

기름이 잘잘 고등어 왜 뒤집혀 있을까요?

가시 발르기 위해 다시 뒤집어야 하는데??

기름 스며들라고 한 것인가요?

 

 

갈색 물이 '황칠물'이네요.

한 술 먹어보니  기분 탓인가?

'나무 향'이 나요! 일단 덮어두고~~

 

 

'아기 갈치 젖갈' 먼저 시식~

심심하니 맛있네요.

 

 

'가지조림' 씹히는 것이 없고 입안에서 녹네요.

 

 

오이의 아삭함과

매실의 단 맛이 나네요.

 

이제 고등어와 합쳐서 시식 시작...

 

 

12첩 반상과 고등어 조합으로 시식했어요

첩당 각기 개성있는 맛이 나네요.

 

 

맛 평점 : 3.0 점 (두명이 3,2,1점 평가)

 

**  (12)첩마다 개성있어요.

**  아기갈치 젖갈과 매실·오이 짱아찌 색다른 맛이였어요.

**  전반적으로 짜거나 맵지하고 자극없는 심심한 맛!

**  '황칠물'을 먹었으니 장수할 것 같아요~ㅎㅎ

**  이 정도면 가성비 충족입니다. (₩26,000/2인)

 

 

오늘도 슬기로운 직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