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생] 안산시 '도서마크입력' - '꾼 남도맛집', 황칠물 솥밥 및 고등어구이
슬기로운 '직생'이란?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가지고 공공구매 시장에 입찰하기위해 반드시 받아야하는 증명서입니다. 적합/부적합 판정 조사관으로 현장 방문한 제조/서비스 공장의 주변 맛집과 유적 등을 탐방하는 생활입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일을 즐기자'는 의미입니다.
현장조사 세부제품은 ?
밸브 제품군에 속하는'수문권양기' 입니다. 공부해야죠! 공부끝내고 밥먹으로 가야합니다.^^
| 제품군 | 경쟁제품군 | 세부제품군 |
| 기타(서비스) | 데이터서비스 | 도서마크입력 |
'도서마크입력'이란?
공공도서관, 공립대학 도서관 등에서 도서 구입시 도서 속성을 DB화하고 '마크'를 입력하는 서비스입니다. 바료 요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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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는 간단해도 공정은 표준을 따라야 합니다.
| 공정단계 | 설명 |
| 주문목록접수 | 도서관등 주문처에서 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ISBN, 수량, 가격이 표시된 파일을 송수신 |
| 메뉴얼체크 | 주문처의 매뉴얼을 체크하여 해당주문처의 마크 구축 매뉴얼을 체크하여 전용구축 프로그램을 세팅이 때 분류기호와 저자기호 등 마크구축 매뉴얼이 다양하기 때문에 거래처별 매뉴얼 체크 필수 |
| 마크데이터작성 | 매뉴얼체크가 끝나면 데이터를 매뉴얼에맞게 작성. 이 때 반입한 엑셀파일 순서대로 데이터를 작성특히 기존데이타가 있을 경우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매뉴얼대로 체크하여 수정하여 납품대기 |
| 분류작업 | 분류작업은 외국서와 국내도서와 동일하게 적용할수 있고 따로따로 적용 가능분류방식은 LC분류, KDC분류, DDC분류 등으로 주문처의 매뉴얼에 맞게 분류방식을 채택 |
| 저자기호부여 | 저자기호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문처의 매뉴얼을 확인하고 구축저자기호는 장일세, 동양저자기호표, 이재철 1-9표 등 다양하게 적용하여 구축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쉽고 정확하게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 |
| 장비작업 | 도서에게 일정한 부호를 부착하여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도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사항으로 정확성이 매우 필요한 작업이 부분은 마크 작성이 된 데이터를 가공해서 출력하는 것으로 지정된 장소에 부착을 제대로 하면 됨이 사항 역시 지정된 장소와 작업방법, 부착정도, 등이 주문처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매뉴얼 체크가 필수 |
| 리스트확인 | 주문도서와 납품도서가 정확하지 않기 않기 때문에 납품도서와 데이터 구축도서가 100%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리스트를 확인 |
| 마크수정 | 마크를 구축한 데이터를 수정하는 작업으로 이미 구축된 데이터를 재활용할 경우에는 해당주문처의 규정에 맞게 재수정하는 작업또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을 진행 한 경우 서로의 구축자별로 통일성이 결여될 가능성이 있어 그 데이터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 수정작업이 필수 |
| 최종검수 | 최종검수 단계는 주문도서와 마크 구축도서, 납품도서가 동시에 일치하는지를 검수육안검수와 데이터 검수를 동시에 진행하여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일치되지 않은 사항이 발견된다면 즉시 수정 |
입력용 스캐너.
스타워즈의 R2D2가 생각나네요^^

이제 점심식사하러 출발~~
안산시 단원구 '꾼 남도식당'

요 곳은 '안산의 맛집 으로 선정된 곳으로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124 1층.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꾼남도맛집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124 1층
place.map.kakao.com
이 집의 자랑은 황칠!
황칠이란?
3대 불로초이자 만병통치약 이네요~~
'황칠나무'를 삶아 --> 황칠물 추출
황칠물 1통은 ₩5,000 에 판매중!



요 곳의 전문은 '황칠백숙' 같으나...
점시시간이니
(고등어 또는 서대) + 솥밥 2인분 주문했어요.
'12첩 반상'이니 12개 반찬 기대~~^^

12개 맞네요!
2인이라...2개씩 있네요.
'음식물 낭비 제거' 좋아요~~
자주 못 보던 것 2가지 있네요.

요 것은 '아기 갈치 젖갈'!
맛은 짠 맛없고 심심한 맛! 좋아요...
씹는 맛은 완전 말린 것이 아니라서 회 씹는 맛?

요 것은 '매실, 오이 무침' 정도인데...
매실로 인해 단 맛이 나요.
매실은 으깨어져서 몰랑해요~~

솥밥과 고등어 등장!
위에서 보니 남도 만찬 같네요~^^
기다림 시간 약 20분!

기름이 잘잘 고등어 왜 뒤집혀 있을까요?
가시 발르기 위해 다시 뒤집어야 하는데??
기름 스며들라고 한 것인가요?

저 갈색 물이 '황칠물'이네요.
한 술 먹어보니 기분 탓인가?
'나무 향'이 나요! 일단 덮어두고~~

'아기 갈치 젖갈' 먼저 시식~
심심하니 맛있네요.

'가지조림' 씹히는 것이 없고 입안에서 녹네요.

오이의 아삭함과
매실의 단 맛이 나네요.
이제 고등어와 합쳐서 시식 시작...





12첩 반상과 고등어 조합으로 시식했어요
첩당 각기 개성있는 맛이 나네요.
맛 평점 : 3.0 점 (두명이 3,2,1점 평가)
** (12)첩마다 개성있어요.
** 아기갈치 젖갈과 매실·오이 짱아찌 색다른 맛이였어요.
** 전반적으로 짜거나 맵지하고 자극없는 심심한 맛!
** '황칠물'을 먹었으니 장수할 것 같아요~ㅎㅎ
** 이 정도면 가성비 충족입니다. (₩26,000/2인)

오늘도 슬기로운 직생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