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선포 27탄]2025년04년04일 '윤석열탄핵 인용' - 내 그럴줄 알았지^^
글을 쓴 동기
무당파, 무종교인 내가 쓸데없는 윤석열이란 인간에게 나의 귀한 시간을 내어 [계엄령선포] 시리즈를 2024년 12월 03일부터 작성한 이유는 아이들이 역사속 한페이지에 씻을 수 없는 죄인으로 남을까하는 불안감 때문이였다. 이 사이트는 개인 회사 사이트이지 정치 글을 쓰는 사이트가 아니다.
아가들순서 | 직업 | 2024.12.03 당일 위치 |
둘째 | 경찰기동대 | 과천 선거관리위원회 |
막내 | 특전사 | 수원 선거연수원 |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스스로 배웠을 것이고 스스로 성숙한 인간이 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조금은 알았을 것이다.
- 학교나 책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인간 집단의 광기'를 이번 경험을 통해 배웠을 것이다.
- 정치인, 종교인, 유튜버, 법관, 및 교수 등 특정 직업을 가진 '직업 집단 광기'가 튀어나온 것을 보았을 것이다.
- 지극히 평범한 인간(본인임)이 특정 사건을 통해 어떤 '개인 광기'를 드러내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오늘은 24절기로 청명(靑明)
푸를 靑 맑을 明 이다. 어둡고 희뿌연 근간의 날이 푸르고 맑은 날이 될 것이란 믿음으로 [슬기로운 직생]을 출발했다.
2025년 04월0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선고가 시작되었다. 그간의 [계엄령선포] 시리즈의 증거 및 논리 추론에 의하면 당연히 파면이 이루어지리라 믿었다. 800년 수령의 은행나무에게도 소원을 빌었다. 문장에는 전개 과정의 전후 문맥이란 것이 있어서 결론을 예측할 수가 있다. Xi 요인들이 Y(윤석열탄핵인용)을 향해 가는 것이다. 11시 10분 이후 확신이 들었다.
오전 11시22분 이후
이 마지막 문구를 절실히 듣고 싶었다. 목적이 불분명한 일에 '군인'을 동원하는 정신나간 인간 윤석열이 아니던가?
4일 오전 11시 21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을 읽어가던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탄핵사건이므로 선고 시각을 확인하겠다"고 말하며 오른쪽 윗편을 바라본다. 다시 오른편 아래쪽을 바라본 문 대행은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이라고 말하고 다시 정면을 주시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고요하던 헌재 대심판정 방청석에서도 환호성이 터졌다. |
이 시간이후 '민간인 윤석열'로 바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윤석열은 '형사상 不소추특권'도 이 순간 잃었다. 이 의미는 이제 '형사범'으로 감옥에 집어넣을 수 있는 순간이 왔다는 것이다. 근데 왜 대통령은 형사상 책임을 면하는 것일까? 먼지 떨어 안 나오는 인간 없다! 이 말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법정에 불려가느라 직무 수행이 불가능할 것이다. 이상한 법~
제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
나의 판결문
" 은행잔고증명서 위조범 장모와 논문 세탁 및 300만원 디올백을 슬그머니 가볍게 받는 아내 김건희를 좌청룡, 우백호로 둔 - 충암고, 서울법대, 파평윤씨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서울법대 석열아! 법이 논리고 조건과 인과관계를 따지는 학문인 것 같은데 너는 너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왜 예측을 못했니? 비법학도인 나는 너가 그렇게될 줄 알았는데~~. 서울법대에서 뭘 배우고 검사 경험을 통해 뭘 배운건지 모르겠다.
800년 은행나무에 인사
4월4일(금) 오후 시간. 소원을 들어 준 인천시 장수동에 800년 수령 은행나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2024년 03월14일 이 은행나무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나는 주술사!^^)
800년을 버티며 한 국가의 흥망성쇄와 주민, 민중, 국민들의 소원을 들어준 이 나무가 헌법재판소 법관 못지 않다고 나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른쪽에 '청명(靑明) '을 알려주는 태양(???)이 있었다.
지금부터는....
첫째 : 윤석열과 부역자들 형사범으로 감옥에 넣기.
둘째 : 윤석열 손해배상 청구로 재산 모두 박탈하기
셋째 : 윤석열 비탄핵 옹호자 순서적으로 심판하기.
넷째 : 새로운 젊은 보수로 국민의힘 물갈이.
다섯째 : 계업법등 관련 법 개정
그룹의 면면을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 모르는 60대 이상의 노인에 가까운 세대이다. (나도 60대 ㅎㅎ^^) 다 물갈이 대상이다. 계엄 선포 첫날로 되돌아 가보면 카카오톡과 CCTV 등 정보 소통이 이렇게 원활한 세상에 무슨 계엄?? 미쳤군~~ 이런 생각이들었다. 썩은 물은 반드시 주변을 썩게 만든다!
계엄 직접 부역자 그룹 | 계엄 옹호자 그룹 |
김용현, 이상민, 곽종근, 노상원, 한덕수 등 | 윤상현, 김기현, 권영세, 권선동, 윤갑근 , 김민전, 나경원, 내란의힘 의원들, 전광훈, 전한길 등 |
이 것이 완성되어야 이 일은 종결이 될 것이다.
P.S. 한국 역사의 기록 : 탄핵인용 결정문
한심스런 더불어민주당 김광민!
여야 정치, 사법,행정, 지자체 가릴 것 없이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더 한심한 내란의힘 박성중!
민주주의, 국민의 승리?
나의 40년 인생 경험으로는 교과서적인 개소리다. 몇년 지나지 않아 다시 반복된다. 국민만 피곤하다!